연예인 ㅇㅎ) 무천도사는 발더스게이트에 가고 싶어졌다-1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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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1-04 05:20본문
*발더스게이트 프롤로그부터 1막 드루이드 마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자잘한 이야기는 내용 길이 상 생략되었습니다.)
강해지려고 수련했더니
강해지기는커녕
외게 촉수들에게 당하게 생긴 무천도사
서둘러 일어나 주변을 둘러본다.
일어나자마자 눈에 보이는건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뇌덩어리
집에 ㅈㄴ 가고 싶어졌다.
식은땀이 그의 머리에 살며시 흐른다.
뇌 ㅅㄲ, 나메크성인 ㅅㄲ, 그냥 변태 ㅅㄲ
개노답 3형제 파티가 만들어졌다.
기가 안모아져서 에너르기파가 안 나가는 무천도사
하는 수 없이 그냥 무력으로 줘팬다.
주머니 속 카메하우스 앞바다에서 주운 진주를 던지는 무천도사!
이야야야얏!
가다보니 드디어 이 곳에 온 보람을 느끼게 되는 어여쁜 아가씨
바로 구해주는 무천도사
반말 찍찍하는 나메크성인과는 다르게 아주 올바른 아가씨인 것 같다.
그런 섀도하트에게 에너르기파 쏘는 법을 가르친 무천도사
재능충답게 한번에 습득한다.
으아아아 씨부럴 뭐가 이렇게 복잡하고 힘드냐 기계는 잘 모르겠구먼...
게다가 눈앞에는 아까 만난 어여쁜 아가씨가 누워 있다.
으흐흐....으흐흐...
조심스럽게 깨워본다.
역시 이 처자는 나메크성인과 다르게 예의가 아주 바르다.
이상하게 생긴 포탈 속에서 (하 ㅅㅂ 개 힘드내...)
꾹 눌러본다.
금방이라도 뒤질 것 같은 쭈글쭈글한 노인 등장
하루의 너무 ㅈ같은 것을 많이 경험한 무천도사
캠프나 만들어서 쉬기 시작한다.
적절한 도복도 입힌다.
대마왕 시절 피콜로같은 년...
이 세계 포포는 잘생긴데다가 꽤 잘 싸우는 것 같아서 맘에 든다.
그리고 파티원으로 맞이하는 무천도사
거북선인 류 파티가 완성된다.
무천도사의 이마가 웅장해진다.
레쪽이
저런 ㅅㄲ도 내 제자란다...
나이를 이마로 먹은 것은 아니기에 설득에 성공하는 무천도사
귓등으로도 안 듣는 코가련...
결국 악의 근본인 고블린들을 잡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무천도사 일행
과연 ㅈ 발리지 않고 살아올 수 있을 것인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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