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병사’인줄 알았는데…아버지 몸 곳곳에 ‘멍’, 같은 병실 환자에 폭... [3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9-20 03:33

본문

‘병사’인줄 알았는데…아버지 몸 곳곳에 ‘멍’, 같은 병실 환자에 폭행당해 사망병으로 사망한 줄 알았던 노인이 알고보니 같은 병실 환자에게 폭행 당해 숨진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같은 병실 환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6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6일 포항 한 병원의 같은 병실에 입원한8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유가족이 A씨의 장례를 치르던 중 A씨 몸에 난 상처를 보고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며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목뼈와 갈비뼈 골절로 숨졌다는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서 지난13일 병원에서 도주한 A씨를 포항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시끄럽게 해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병원 의사는 B씨 사망 원인을 병사로 판정한 상태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5,000건 1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879 연예인
쿠로
0 16:08
19656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16:07
85965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15:56
11085 연예인
쿠로
0 15:56
21657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5:55
12356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5:54
8727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5:54
63283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5:53
45918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5:52
72697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5:51
77055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5:40
30450 연예인
쿠로
0 15:39
63979 연예인
쿠로
0 15:38
6267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5:37
23243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5:3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