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By Jonas Perez

다니 카르바할에 대한 최악의 예측이 맞았다 : 그는 ACL(전방십자인대 파열), LCL(측부인대 손상), 슬와근 파열을 당했다

그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의 경기에서 92분에 카르바할은 예레미 피노의 압박 속에서 공을 걷어내려고 했지만 헛발질이 되었고 무릎 과신전이 되었다

그는 바닥에 쓰러졌고, 그의 고통은 베르나베우를 얼어붙게 만들었으며, 마드리드의 모든 선수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경기 후 카르바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십자인대 파열로 몇 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

카르바할은 필드에서 눈물을 흘렸고, 곧 동료 선수들이 그를 둘러싸고 위로하며 클럽 의료진의 도움을 요청했다

선수들의 얼굴은 극도의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었고, 마드리드 수비수의 절규가 들려왔다

그는 스스로 경기장을 떠날 수조차 없었다

처음에는 걸어서 나가려고 했지만, 곧 들 것을 요청했다

비야레알 선수들 또한 카르바할의 상태를 걱정했다

그 중 한 명인 알비올은 경기 종료 직후 "카르바할의 상태가 좋지 않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오늘 그는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받았고, 추가적인 두 가지 부상이 발견됐다

이는 안첼로티에게 매우 심각한 변수로 작용하며, 그에게 라인업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카르바할의 결장은 그가 필드에서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매우 아픈 일이다

그는 발베르데와 함께 이번 시즌 초반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 중 하나였다

안첼로티는 기자회견에서 "카르바할은 우리에게 중요하다. 그의 경험과 진지함.. 그는 분명히 슬프고 실망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고, 의사들의 소식을 기다리며 그가 회복할 수 있도록 생각해야 한다. 의사가 기다리라고 했다. 가능하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으며

발베르데 또한"슬픔을 숨길 수 없다. 많은 걱정이 있다. 그가아니더라도, 이런 부상은 누구에게도 바라는 게 아니다. 동료로서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 그는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 말했다

<카르바할이 결장할 경기들에 대해>

다니 카르바할이 결장할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그가 시즌 아웃으로 보인다

다만 회복 기간이 단축되어 시즌 막판이나 NEW 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가능성은 항상 있다

카르바할의 결장 기간은 8개월 ~ 10개월로 추정되며, 이는 수술에 전적으로 의존할 것이다

현재 안첼로티는 향후 셀타 비고,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주전 라인업을 어떻게 구상할 지 고민해야 한다

루카스 바스케스가 주요 후보로 떠오르고 있지만, 그가 부상당할 경우를 대비해 다른 대안도 찾아야 하며, 새로운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그에게도 휴식을 주어야 한다

<원문: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lesion-dani-carvajal-tiempo-baja-20241005230633-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