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발렌시아 시민들, 국왕 부부에게 진흙 세례 [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11-04 05:22본문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와 그의 아내 레티지아는 일요일 발렌시아 지역의 홍수 피해 상황에 대한 상황을 알고 싶어했다. 그러나 스페인 사람들은 왕실 부부를 기쁨으로 맞이하지 않았다. 그들은 진흙 세례로 국왕 부부를 맞이했다.
이번 홍수로 지금까지 214명이 사망했다. 따라서 국왕 부부는 일요일 페드로 산체스 총리, 카를로스 마존 지역 대통령과 함께 파이포르타를 방문했다.
그러나 왕실 부부가 파이포르타를 방문했을 때 분위기는 갑자기 바뀌었다. 그들은 스페인 사람들로부터 모욕을 받았다. 군중 속에서는 “살인자”, “저리 가라”라는 구호가 들렸다.
왕 주위에 군중이 모여서 진흙과 돌과 막대기를 왕에게 던졌다. 레티시아 여왕도 진흙에 맞았다. 경호원들은 현재 왕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헛된 일이었다! 군중은 왕을 놓아주지 않다. 경찰은 현재 기마경찰을 동원해 상황을 통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페인의 펠리페 6세 국왕은 전례 없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발렌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분노한 시위대와 마주쳤다.
영상에는 분노한 군중이 왕을 향해 "살인자", "부끄러운 줄 알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왕에게 왜 이 비극을 피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이 담겨 있다.
https://www.bbc.com/news/articles/c5ypgjg2jrp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